어느 약이나 그렇듯 곡기를 하고 약을 먹어야 해서
되도록 식후 30분 지켜 섭취.
약효는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0분후 천천히 나타난다.
떨림의 강도가 약해지고 제어가 듣는 정도이나
완벽하지 않으며(7~80%)
가끔 토할려는 증세가 있다.
추위, 허기짐, 긴장감을 피해야
그나마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.
약없이 글씨를 쓴다? 불가능에 가깝다.
행동에 제동이 걸리는 느낌을 받는다.
과다졸림은 늘 동반되는 것 같고
한번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였는데 요즘은 자주 깬다.
낙상 감지 기능이 있는 스마트 워치를 노려만 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