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일상/독서

우물 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

<밀리의 서재>

https://short.millie.co.kr/m1wwz2

 

우물 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 | 밀리의 서재

우물 밖에서 보면우리 역사가 더 잘 보인다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를 잘 아는 교수와역사학자의 흥미롭고 아름다운 역사 이야기한국에는 왜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한국사는 평

short.millie.co.kr

 

<교보문고>

https://ebook-product.kyobobook.co.kr/dig/epd/ebook/E000005020511

 

우물 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 | 마크 피터슨

우물 밖에서 보면 우리 역사가 더 잘 보인다!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를 잘 아는 교수와 역사학자의 흥미롭고 아름다운 역사 이야기 한국에는 왜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? 한국사

ebook-product.kyobobook.co.kr

 

<평>

- 자국인도 아닌 외국인의 시선으로 이 정도까지 보았다는 것에 감사한 일.

단지 우물 안의 식견 짧은 사람이 몇 자 적자면,
- 17세기 후반 부계사회로 변화하며 여성의 상속권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수많은 무지함 중 하나를 깨달았다.
- 성경에도 장자 상속이 나오는 것을 마치 조선의 문제인양 적어놓은 것은 무슨 의도인가?
- 선비=기득권이라 보여지는데 선비정신이라며 칭송
- 훈민정음 창제는 백성을 위한 것, 선비를 위한 것이 아니며 관료들은 반포를 방해하고 늦추기까지 했다. 큰 틀에서 보자면 선비도 백성이나, 이들은 방해하기에 여념이 없던 계층이다.
- 계엄은 틀렸고 노벨 문학상의 예측은 훌륭하다(다만, 지식인 층에선 이미 예측한 것이었고 시기의 문제만 있었을 뿐 대개 받는다는 평이 지배적이었다)
- 일제 시대의 비판적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> 뉴라이트 역사관 확정

'일상 > 독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작별하지 않는다  (0) 2025.06.19
아리랑 3  (1) 2025.06.16
아리랑 2  (2) 2025.06.08
독서 5월 결산  (1) 2025.05.31
아리랑 1  (2) 2025.05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