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/글
2025. 1. 23.
잡았다. 요놈! - 번외편
"Ah, C 또 애플이 애플했네 ㅡㅡ+" 하며, '뭐 미밴드 보면 되니까.. ' 라며 오른 손목을 봤더니 시계!! '어? 분명히 눌렀는데...?' 그래서 이다.이것들이 나 모르게 신호 주고 받는 것 아닌지 의심이 든다. 미중의 합작. 세계평화를 위해 참 좋은 선택이지만, 현재 나에겐 좋지 않다. 아니 어떻게 쌍으로 이러느냔 말이야!! 됐고, 책에 빠져 확인하지 않은 내 잘못이다. 덕분에 기록에서 빠져 있는 40분여를 더 달렸고, 한 박자 빠르게 책 1권을 읽었다. 그래도 뭔가 억울하다. 쳇 ㅜㅜ